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/2013-14 시즌 (문단 편집) == 10월 == 10월 2일 [[샤흐타르 도네츠크]] 원정에서 [[대니 웰벡]]의 골을 지키지 못하고 타이손에게 후반전 실점을 내줘 1:1로 비겼다. 10월 5일 프리미어 리그 7라운드 감독 공석인 상태[* 파올로 디 카니오가 성적 부진으로 경질당했다.]의 리그 꼴찌 [[선덜랜드 AFC]] 원정에서 [[네마냐 비디치]]의 에러로 크레이그 가드너에게 먼저 실점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난세 속에 나타난 만 18세의 신성 [[아드난 야누자이]][* 이날 첫 선발출장했다.]가 동점골과 역전골을 득점하는 활약으로 간신히 2:1 승리를 거뒀다. 이로써 그저 한 명의 맨유 출신 유망주였던 야누자이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신인으로 거듭나게 된다. 심지어는 [[데이비드 베컴]], [[크리스티아누 호날두]]를 잇는 맨유 7번 계보를 이을 후보로 주목받았다. 모예스는 야누자이를 11년 전 루니 같다며 극찬했다.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wfootball/news/read.nhn?oid=076&aid=0002408293|#]] 결국 야누자이와 19일 2018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. A매치 브레이크 이후 10월 19일, EPL 8라운드 돌풍의 팀 [[사우스햄튼 FC]]와의 홈 경기에서 반 페르시의 선취골을 끝까지 지켜내지 못하며 종료 직전 [[데얀 로브렌]]에게 코너킥 상황에서 동점골을 허용, 1:1로 비기고 말았다. ~~리그 4위팀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며 선방했다~~ 시즌 초반이지만 리그 우승 경쟁은 커녕 챔스권 경쟁에도 걱정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을정도로 안좋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. 벌써부터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경질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오는 상황. [[게리 네빌]]은 맨유의 기동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했다.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wfootball/news/read.nhn?oid=139&aid=0002008180|#]] 모예스 감독은 초반 맨유의 부진에 대해 맨유는 슬로우스타터라며 걱정 없다는 입장을 취했다.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wfootball/news/read.nhn?oid=139&aid=0002008195|#]] ~~슬로우스타터 치고 너무 부진한데~~ ~~그 슬로우스타터도 퍼거슨이니 가능~~ 아스날의 벵거 감독은 맨유가 여전히 우승에 도전할 만하다고 평가했다.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wfootball/news/read.nhn?oid=216&aid=0000068168|#]]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wfootball/news/read.nhn?oid=216&aid=0000068183|칼럼: 맨유의 모예스, 중위권 마인드 버려야 산다]] 10월 23일, 챔피언스리그 3차전에서 [[레알 소시에다드]]에 전반 3분 만에 나온 상대팀의 자책골로 홈에서 1:0 진땀승을 거뒀다. 소시지가 3패인 가운데 맨유는 2승 1무로 조선두를 유지했다. 10월 27일, 9라운드 스토크 시티전은 홈에서 3분만에 [[피터 크라우치]]에게 선취골을 먹었고, 반 페르시가 동점골을 넣었으나 곧바로 [[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]]에게 프리킥골로 1:2로 끌러가며 OME를 선사할 뻔했으나, 후반 32분 루니의 동점골과 2분 뒤 나온 치차리토의 결승골로 3:2로 역전, 퍼거슨 시절 보여줬던 뒷심을 보여주며 힘들게 1승을 추가했다. 그리고 10월 29일 캐피탈 원 컵 4라운드 노리치전은 치차리토의 2골과 필존스, 파비우의 골로 4:0 대승을 거두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